본문 바로가기

스티브니슨의 캔들차트 정리

[스티브니슨의 캔틀차트 투자기법]-관통형(Piercing pattern)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식을 수련중인 화곡동 불나방 입니다.

 

트레이딩을 진행 하면서 제일 중요한 기준이 되는 차트.

이를 보고 해석하고 파악함에 있어서 캔들의 모양과 위치 등 크고 작은 요소들이 알려주는 신호와 매수 매도자의 심리를

이해하게 되면 앞으로 우리들이 넘어야할 주식이라는 큰 산을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넘게 될지 모른다는

희망감에 캔들기법을 공부하며 이 글을 읽는 주린이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생각되어

공유 하려 작성 된 글 입니다.

작성되는 내용들은 <스티브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을 첨부 및 참고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모든 캔들의 기법은 시장의 흐름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100%의 확률로 오르고 내리는 것은 아님을 꼭 확인 하시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적인 캔들 패턴이 아니라고 해도 그 캔들이

(1)전체 시장의 관점에서(2)어디서,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관통형(Piercing pattern)

 

관통형은 흑운형 상반되는 패턴이다.

 

관통형은 하락장에서 나타나는 두개의캔로 구성되어 있. 첫번째 캔들은 음봉이고 둡째 캔들은 양봉이다.

이상적인 형태를 보자면 양봉의 시가는 전달의 저다 낮지만 그 뒤에 죽는 전날의 음봉 몸통안으로 파고 들어간다.

<tip. 차트도구 중 봉중심선을 활용하면 한눈에 파악하기 좋다.

     거래량이 동반된 장대 양봉이나 장대 음봉의 저항 혹은 지지선이 될 수 있는 주요 지표로써도 사용하기 좋다.>

 

관통형은 상승장악형과 비슷하다. 

상승장약형에서는 양봉의 몸통이 전날의 음봉 몸통 전체를 감싸 안는다.

관통형에서는 양봉의 몸통이 전날의 음봉 몸통을 뚫지만 뒤덮지는 못한다. 

양봉의 몸통이 전날의 음봉 몸통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갈수록 이 지점에서 상승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이상적인 관통형에서는 양봉 몸통이 전날의 음봉 몸통을 절반 이상 파고 올라간다. 

 

흑운형에서는 두번째 날의 음봉이 전날의 양봉 몸통 절반보다 아래에서 종가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 규칙에는 어느 정도 융통성이 있다. 하지만 관통형에는 융통성이 별로 없다.

관통형의 양봉은 꼭 음봉 몸통의 절반 위로 올라가 있어야 한다.

 

*일본인들은 관통형 말고도 세가지 패턴을 따로 구분했다.

기본적으로 관통형과 비슷한 모양이며 차인ㅇ이 음봉의 만으로 얼마나 깊이 들어가느냐에 있다

개별적인 패턴들을 일일이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종목의 흐름에 따라 중요 포인트가 될 수 있기에 확인 후 넘어가는것이 좋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