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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니슨의 캔들차트 정리

[스티브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지속형 패턴 창(window) 1.상승창과 하락창(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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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을 수련중인 화곡동 불나방 입니다.

 

트레이딩을 진행 하면서 제일 중요한 기준이 되는 차트.

이를 보고 해석하고 파악함에 있어 캔들의 모양과 위치 등 크고 작은 요소들이 알려주는 신호와 매수, 매도자의 심리를

이해하게 된다면 앞으로 우리들이 넘어야할 주식이라는 큰 산을 남들보다 더 수월하게 넘게 될지 모른다는

희망감에 캔들기법을 공부하며 이 글을 읽으시는 트레이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생각되어

공유 하려 작성 된 글 입니다.

 

작성되는 내용들은 <스티브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을 첨부 및 참고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모든 캔들의 기법은 시장의 흐름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100%의 확률로 오르고 내리는 것은 아님을 꼭 확인 하시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적인 캔들 패턴이 아니라고 해도 그 캔들이

(1)전체 시장의 관점에서(2)어디서,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https://guigam-stock.tistory.com/16 [화곡동 불나방의 주식세상:티스토리]


지속형 패턴- 상승창과 하락창 (상승갭과 하락갭)

지금까지 우리가 본 캔들 신호는 모두 반전 패턴이었고 사실 대부분의 캔들신호는 추세 반전신호이다.

하지만 주가 흐름의 지속을 나타내는 캔들 패턴도 있다.

지속형 패턴이 나타나면 주가는 이전과 같은 추세를 그대로 유지한다.

예컨데 주가 상승 중에 지속형 패턴이 출현하면 추세가 여전히 상승세에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우리는 계속하여 주가가 상승하리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그러나 주식에 100%는 없다.)

 

일본인들은 서양에서 갭이라고 부르는 것을 창이라고 부른다.

서양에서는 "갭을 메운다"는 표현을 쓰는 반면, 일본에서는 "창을 닫는다"고 표현한다.

(이 글에선 갭으로 작성 하겠다.)

 

갭에는 상승갭과 하락갭 두 가지가 있다.

상승갭은 강세신호이며 앞 캔들의 고가와 현재 캔들의 저가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면 이를 상승갭이라고 한다.

하락갭은 약세신호다. 앞 캔들의 저가와 현재 캔들의 고가 사이에 나 있는 빈 공간을 말한다.

 

일본의 기술적 분석가들은 "창(갭)의 방향을 따라가라"고 말한다.

갭이 지속신호이기 때문에 상승갭이 출현하면 주가의 일시적 하락 때 매수에 나서야 하고

하락갭이라면 일시적 반등에 매도에 나서야 한다.

 

일본인들은 또한 "조정은 창에서 끝난다"고 말한다. 이 말은 갭이 지지영역이나 저항영역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상승갭은 *반락시 지지 영역이 된다.

*반락-오르던시세가 갑자기 떨어짐

 

만약 반락이 일어나 종가가 갭의 바닥 아래로 내려가면 이전의 추세는 끝이난다.

ㅇㅣ와 비슷하게 하락갭은 주가가 더 내려갈거란것을 암시한다.

반등이 일어나더라도 주가는 이 하락갭의 저항영역에 부딪힌다.

하지만 매수세력이 종가를 상승갭의 천장 위로 끌어올린다면 하락 추세는 끝난다.

 

갭은 꼬리까지 겹치지 않아야 한다. 몸통 사이의 "간격"이 얼마나 크던 꼬리 사이에 공간이 없으면 갭이라 할 수 없다.

 

아랫꼬리들이 상승갭의 지지영역을 향해 길게 내려와 있다는 사실은 갭 근처에 매수세가 존재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상승갭은 잠재적인 지지영역이지만 주가는 반등전에 상승갭의 지지영역까지

정확히(어쩌면 그 근처로도) 하락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공격적인 매수자들은 주가가 상승갭에 접근하면서 갭 안쪽으로 하락하지 않고 갭 위에만 있다 하더라도 

매수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갭을 어떻게 활용하는냐는 투자자의 거래 스타일과 적극성에 달려 있다.

 

갭이 클때는 그 전체 영역이 잠재적인 지지영역이 된다는 것이 곤란한 점이다.

이때는 매우 작은 창의 경우와는 달리 지지영역이나 저항영역이 그다지 견고하지 않다.

 

상대적으로 큰갭의 경우에는 갭의 바닥이 상승갭의 중요한 지지영역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하락갭의 경우 갭의 천장이 중요한 저항영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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