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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니슨의 캔들차트 정리

[스티브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강력한 반전신호 5. 탑형 천장과 탑형바닥(tower tops and bot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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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을 수련중인 화곡동 불나방 입니다.

 

트레이딩을 진행 하면서 제일 중요한 기준이 되는 차트.

이를 보고 해석하고 파악함에 있어 캔들의 모양과 위치 등 크고 작은 요소들이 알려주는 신호와 매수, 매도자의 심리를

이해하게 된다면 앞으로 우리들이 넘어야할 주식이라는 큰 산을 남들보다 더 수월하게 넘게 될지 모른다는

희망감에 캔들기법을 공부하며 이 글을 읽으시는 트레이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생각되어

공유 하려 작성 된 글 입니다.

 

작성되는 내용들은 <스티브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을 첨부 및 참고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모든 캔들의 기법은 시장의 흐름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100%의 확률로 오르고 내리는 것은 아님을 꼭 확인 하시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적인 캔들 패턴이 아니라고 해도 그 캔들이

(1)전체 시장의 관점에서(2)어디서,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5. 탑형 천장과 탑형바닥(tower tops and bottoms)

탑형 천장은 고가 영역에서 나타난다.

주가 상승 중에 하나 이상의 장대 양봉이 생긴 뒤에 잠시 소강상태가 되고

이어 하나 이상의 장대 음봉이 출현 한다.

그러면 작은 캔들 몸통을 큰 캔들 몸통이 양쪽에서 둘러싸고 있는 탑형 천장이 생긴다.

 

탑형 바닥은 하나 이상의 장대 음봉이 하락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는 약세장에 나타난다.

이때 작은 캔들 몸통이 하락세를 누그러뜨리고 마침내 장대 양봉이 나타나 탑형 바닥이 형성된다.

 

탑형 천장과 바닥은 흑삼병 같은 다른 일부 캔들차트 신호처럼 장기투자자에게 더 유용한 패턴이다.

탑형은 대개 주가 움직임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 확인되기 때문이다.

 

탑형 천장과 바닥은 프라이팬형 바닥, 만두형 천장과 비슷하며,

차이점은 탑형엔 장대 음봉과 양봉이 필요하지만 갭은 필요하지 않고

프라이팬형 바닥과 만두형 천장에는 갭이 필요하다.

 

 

위 그림에서는 4/1일의 망치형이 주가가 바닥을 찾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날 장대 음봉이 나타났고 이 음봉의 종가는 망치형의 지지선 보다 조금 아래에서 형성되어

주가는 다시 하락 추세가 됐다.

 

이 음봉 뒤에 곧바로 작은 캔들 몸통들이 나타났다. 이로써 음봉이 암시했던 하락세가 완화됐다.

4/12일에는 장대 양봉이 나타나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아 상승하기 시작했고 이때 탑형 바닥이 형성 됐다.

 

탑형 바닥이 형성된 뒤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이 탑형 바닥이 상승의 폭과는 상관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이미 얘기했듯이 캔들은 강력한 반전신호지만 가격목표치를 알려주지는 않으며 그 사실을 다시한번 강조하고자 한다.

 

* 돌파매매를 하기 좋은 자리와 익절을 할때의 자리로 패턴을 익히며 파악하면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책에는 장기투자자에게 적합하다라고 작성되어 있지만,

  캔들 패턴들은 5분 이상의 분봉에도 적용하기 좋다고 판단 됩니다.

  물론 캔들차트기법 만으로 시장에 도전하는 무모함은 자제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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